수평형 사료배합기(Horizontal Feed Mixer)의 배합통에 돌기 작업은 조사료(풀)와 농후사료를 효율적으로 절단하고 균일하게 혼합하기 위한 핵심 공정입니다. 부하를 감소시켜주면서, 적정배합을 위해 필수 요소입니다.
수평형 배합기의 핵심인 돌기 작업의 목적, 주요 역할, 그리고 작업 시 고려해야 할 핵심 포인트를 정리해 드립니다.
1. 돌기 작업의 주요 목적
수평형 사료배합기는 거대한 스크류(오거)나 회전하면서 사료를 섞는 구조입니다. 따라서 가운데 돌기 보강을 하게 되면 조사료 커팅시 부하를 줄임과 동시에 섬유질 성분의 적정한 커팅을 하게 만듭니다.
조사료 절단 성능 향상: 볏짚, 알팔파, 티모시 등 섬유질이 길고 질긴 조사료를 원하는 크기로 강하게 쳐서 잘라줍니다.
엉킴 방지: 롱 베일(Long bale) 형태의 풀이 스크류 축에 감겨 고착되는 현상을 방지합니다.
혼합 효율 극대화: 사료 입체 간의 마찰을 유도하여, 비중이 다른 농후사료와 조사료가 분리되지 않고 골고루 섞이게 만듭니다.
2. 돌기 작업(배치 및 설계)의 핵심 요소
돌기를 설계하거나 보수 작업(용접·교체)을 할 때 반드시 고려해야 할 기술적 포인트입니다.
⚙️ 돌기의 형태 및 재질
재질: 사료 내 석재나 이물질, 타이트한 섬유질과의 지속적인 마찰로 인해 마모가 심한 부위입니다. 주로 고탄소강(High Carbon Steel)이나 내마모강(Tufclad, 하도스, ArPlate, 45C강 등)을 사용하며, 표면에 하드페이싱(Hard-facing) 용접 육성 작업을 하여 내구성을 높입니다.
형태: 칼날형(Blade), 톱니형(Serrated), 삼각 돌기형 등 배합 목적(절단 위주 vs 혼합 위주)에 따라 다르게 부착합니다. 현재는 일체형으로 길게 배치하는 것을 양산기준으로 채택하고 있습니다.
3. 작업 및 유지보수 시 주의사항
주기적인 마모 체크: 돌기가 마모되면 절단시 부하가 올라가고 역회전으로 인해서 배합 시간이 길어지고 배합도가 떨어져 소들의 섭취율(기호성)에 영향을 줍니다. 날 끝이 무뎌지면 즉시 교체하거나 육성 용접을 해야 합니다.
동적 밸런싱(Balancing): 돌기를 새로 용접하거나 부착할 때, 대칭형으로 무게 균형을 맞춰 작업해야 합니다.
안전조치: 배합기 내부 돌기 작업은 대표적인 밀폐공간 및 협착 위험 작업입니다. 작업 전 반드시 동력원 차단(LOTO, Lock-Out Tag-Out)을 수행해야 합니다.

그냥육안으로 보면 멀쩡해 보이지만, 아래와 같이 얇아진 부분과 함께 떨어져 나간 부분이 있습니다.
스크류를 결속상태에서 제거하고 한쪽에서 작업을 하기위해서 오거를 풀러서 옮겨둡니다.
실티 사료배합기의 경우, 커버상단에 오거를 들기위해서 구멍이 있고 체인블럭을 통해서 옮기기 위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배합기를 제작할때 바닥보강을 옵션으로 진행하기도 하는데, 바닥면에 2장을 덧데어 내마모강을 두어서 부하게 취약할수 있는 낱장의 문제점을 개선코자 하였으며, 추후에 이런일이 발생할때, 바닥보강만 다시작업하면 될 수 있도록 겹장으로 작업이 되어 있습니다.
일부 고객은 보강을 배합통의 바깥쪽으로 임의작업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치명적인 오류를 내재합니다. 오거와의 적정간격을 두어서, 커팅효율을 높혀야 하는데, 공간을 넓히고 실질적인 배합통의 구조체의 힘을 유지시키는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결국 뚤려버린 배합통이 문제의 화근이 될 수 있습니다.
일부구간이 떨어져 나가면서 깨졌네요. 이렇게 되면서 조사료 커팅효율이 떨어지게 되고, 부하는 올라가며, 역회전으로 인해서 배합시간이 길어지는 문제를 발생시킵니다.
오거를 한쪽으로 밀어 놓고 전체를 한번 살펴보았습니다. 기존의 용접부위는 한개의 기계처럼 착잘붙어 있는 상태를 보실수 있습니다.
돌기가 떨어져 나간부분도 이미 시간이 지나자 마자 마모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산소를 통해서 돌기를 전부제거하여 일체형으로 교체하는 것이 요청사항이라 전부제거하고 있습니다.
오거를 한쪽으로 옮겨서 커팅작업을 실시하고 새로운 돌기를 부착하기위한 작업을 시행합니다.
돌기가 제거된 뒤에는 부착면을 깔끔하게 그라인더로 정리를 실시합니다. 용접시에 용접건의 방향때문도 있지만, 놓치는 곳 없이 전체적으로 용접이 잘되기위해서는 그라인더를 통해서 바닥면을 일정하게 부드럽게 만들어 주여야 합니다.
다짜르고 나온 돌기입니다 .산소를 짤랐기 때문에 짜르고 나면 휘어지게 되고 재사용이 어렵습니다.
물로 열을 먹여서 평평하게 작업할수 있지만, 그렇게 되면 철의 본성분을 일어 버리기도 합니다.
자리를 잡고 가접을 실시하는데, 위에서 보시는 것처럼 사상작을 미리 실시해야합니다.
용접면이 닿는 부분이 접촉되는 면적과 일체형이 되기 위해서 2가지 서로 다른 재료를 붙일때는 위에서 겉바름처럼 용접되면 안되기 때문에 사상작업을 해둔 돌기를 용접을 가접하고, 식혀가면서 용접을 해야, 더 오래 쓸 수 있습니다.
전체 적으로 가접이 마무리되면 진짜 용접을 길게할 시간입니다.
용접기를 내부에 가져 들어와 작업할 때는 통풍환경을 확인하고 진행해야 합니다.
가끔 버섯배지를 부산물로 쓰는 경우, 버섯의 가스에 몸살을 앓는 경우도 있습니다.
밤이 다되었네요. 작업을 시작하고 하루만에 이일을 한다는 것은 쉬운게 아닙니다.
따라서 작업일정을 대비해서 사료도 미리 준비해두셔야 할 수 있습니다.
한쪽면을 먼저 용접하여 접착면에 착붙도록 작업을 실시합니다.
한쪽면이 다 용접된 모습입니다. 한 쪽 씩 작업을해야 하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반대쪽도 가접을 실시하여 준비합니다.
돌기용접이 마무리되면 오거를 결속하여 마무리 하면 됩니다.
새벽이 다되어서 마무리되고 이제야 돌려봅니다.
컨베이어를 가격하여서 경첩부가 꺽이는 경우가 생겨, 바로잡아주는 작업도 함께 마무리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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