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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합기 토출문을 교체하고 투입버켓 밑 베어링을 교체해 봅니다.

토출문 교체 및 투입버켓 하부의 베어링 교체작업 토출문도 때가 되면 교체를 해야 합니다. 그 때가 언제냐. 당연히 철판이 뚤릴판이면 바꿔야겠죠. 기기의 전기는 켜둔 상태에서 토출문 실린더를 가장 아래쪽으로 놓아주세요. 그리고 토출문에 있는 경첩핀을 빼주시기 바랍니다.(물론 내부는 통을 비워뒀겠죠) 그다음 토출문의 가이드 역할을 해주는 볼트를 풀러서 토출문을 꺼내면 됩니다. 참 쉽죠. 뜯어내고 나니 저렇게 뚤려 있었네요. S45철판 9T였는데 이만큼 쇠를 볏짚이 글거내는 군요. 교체후 토출문장착한 사진입니다. 물론 경우에 따라 토출문의 크기는 시기별로 차이가 있으므로 기본규격은 확인이 필요합니다. 이번에 아래F318베어링의 교체입니다. 사료가 베어링에 얼마나 안 좋은 지 알수 있겠지만, 이농가는 이미 베어링에 구리스만 주입하시고 주변 청소는 하지 않으셨나봅니다. 위의 사진을 보면 떡진 사료들이 베어링 겉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내부에서도 발견되는데 이미 굳어 있었네요. 중요한것은 안쪽도 드라이버나 막대기로 쑤셔서 청소를 해주셔야 합니다. 사료가 쌓여서 구리스오 떡지고 그뒤에 베어링의 커버를 손상시킬 정도가 되었네요. 결국 베어링에서 소리가 납니다. 따락따락하는 소리가 납니다. 베어링을 지지하는 볼트를 제거합니다. 베어링을 교체합니다. 스크류후 후측에 있는 후렌지와 꽉물리기위해서 다시한번 스크류 후렌지 볼트를 조이면 끝.... 참 쉽죠.... 작업은 생각보다 간단한데, 기계를 두려워하시는 분들은 이 작업도 출장을 요청하십니다만, 직접작업가능한 수준의 업무들입니다. 필요하면 재료만 준비하시면 되지요. 제품을 오래 쓰시고자 한다면 구리스 주입하는 날짜는 정해두세요. 한달에 한번 구리스가 회전하고 있는 스크류를 처다보면서 한 10방정도, 구리스가 밖으로 튀어나오면 멈추십시요. 또하나 청소가 중요한데, 베어링 케이스 주변

실티 사료급이기 차량형

#차량사료급이기 #사료급이기 #실티 오랜만에 올려봅니다. 차량급이기입니다. 사료를 줄 때 큰고민이, 밥주는 일. 차량으로 줄 수 있으려면 여러 제약요소가 걸립니다. 높은곳까지 올려줄 컨베이어 하나쯤 준비해 둬야겠지요. 오늘은 차량급이기의 배출과정을 중점적으로 회사에서 제품만들고 시연해 본 장면 입니다. 조사료 세절길이를 다소 길게하고, 한우에서 적용하는 사료를 활용하였습니다. 낙농은 사료가 고운편이라 잘 배출되지만, 사료급이기들이 체인컨베이어를 사용하는 이유가 배출막힘 증상이 있기 때문이지요. 그러나 체인컨베이어의 단점은 체인에 조사료가 기계를 고장내는게 또 일이기도 합니다. 이번에 억지로 배출이 잘되지 않도록 연출하여 급이기 내부에 터널이 발생할수 있도록, 급이기 위에서 사료를 쌓아놓고, 눌러담기. 사람이 올라가 눌러놓고 시작했습니다. 사료가 균일하게 무너지지 않으면 균일하게 배출이 어렵겠죠. 그래서 로터리를 이용하여 2중으로 사료 뭉침을 해체하며 배출하고, 배출컨베이어를 통해 멀리 날려줄수 있도록 속도도 조절해 보았습니다. 원래 배출 컨베이어를 조금은 튀어나오게(배컨튀)해서 배출간에 눈으로 낙지점 확인을 하게 만드는 게 일반적인데, 구입고객이 원하시는 규격이 나오는 걸 원치 않아 적재함싸이즈로 만들어 배출컨베이어의 속도를 높혔습니다. 모든 기능은 완벽히 무선리모콘에 의해 제어됩니다. 또한 사료급이기의 최대 단점은 급이기의자중이 사료까지 하게되면 적재함과적이 문제죠. 그래서 우린 스텐이리스 얇은 철판을 이용하여 적재크기를 확장을 했습니다. 또한 분리형으로 차량과 완전분리되어 있어, 지게차를 이용하여 적재함의 사료급이기를 제거하면 검사를 쉽게 맡을수도 있게 되었죠.... https://youtu.be/3WMkOAIWemU

#솔밸브 #유압불량 #이상작동 #사료배합기 #솔밸브청소 #솔레노이드밸브 #솔레노이드

#솔밸브 #유압불량 #이상작동 #사료배합기 #솔밸브청소 #솔레노이드밸브 #솔레노이드 기계를 만질 줄 안다는 사람이 되는 길입니다. 주요 증상이 아래와 같을 때 한 번 풀러 보세요. 다만, 구형기계에서는 유압장치가 사료투입장치 밑에 있으므로 완전주의를 하셔야 합니다. 이점을 깜빡하고 설명을 안해서 큰일 날 뻔 했네요. 동작 버튼에 의한 작동이 안되고 임의 동작이 된다거나, 제대로 기능을 하지 않는다면, 사람으로 치면 뇌출혈 정도 생각하시면 됩니다. 유압장치의 특정부위를 간음하기 어렵지만, 이물질이 필터를 거치지 않고 들어가면서 솔밸브의 입구를 막을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멀쩡한 솔밸브 새로 살수 없으니, 한번쯤 청소를 각오해보는 것도 답입니다. 다른 농기계에서도 솔밸브를 이용한 유사한 유압장치들도 이렇게 작업하시면 도움이 되실껍니다. 분해는 아래와 같지만, 청소는 에어건, 유압유, WD등을 이용해서 청소를 해보세요. 작은 파티클(뭐 크기는 간음하기어렵지만, 실린더, 유압모터 교체 후 필터를 거치지 않은 유압유속의 파티클 좁쌀만해도 치명적임) 솔밸브 해체 및 조립시 아래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분해는 조립의 역순] ※ 솔레노이브 및 체크 밸브를 해체하거나 조립할때는 각별히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예를 들어 볼트를 풀거나 조일때, 필요 이상의 힘을 주거나 공구 사용이 미숙하면 볼트의 머리 부분이 망가질 수도 있는데 결과적으로 작업이 힘들어 질수도 있습니다. 1. 해체하기 전에 파란색 부분을 눌러주어 압력을 제거해줍니다. 아래쪽에도 동일한 것이 있는지 확인해보고 있으면 그것도 눌러서 압력을 제거해줍니다. 2. 드라이버를 이용해서 덮개를 엽니다. 3. 2~3 개의 전선이 있습니다. 각 전선에는 숫자 혹은 선의 개수로 각 선의 번호를 표시해놨습니다. 각 전선이 어느 단자에 물러 있는지 확인해둡니다. 단자의 위치를 그림으로 그리고 전선의 번호를 적어두면 좋습니다. 4. 육각렌치(4mm)를 이용해서 4개의 볼트를 해체합니다.

사료배합기 오거 후렌지 교체작업

#유지관리 #사료배합기 #오거 #후렌지 십년을 조금 넘게 쓴 장비에서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뭐 이정도면 꽤 오래쓰셨으니 장비에 고장 한 두개 발생하는 일 생기죠. 주요 발생 원인은 부하가 걸리면 정역회전을 하는데, 그 회수가 누적되고 주물의 구동후렌지와 기어의 경도차이로 발생합니다. 단, 모든 제품의 경도를 동일하게주면 장비가 완전히 망가질 수 있어 일종의 트랙터의 안전핀 역할을 할 곳이 필요하죠. 그 부분이 아래 후렌지입니다. 오거가 한쪽이 돌지 않아서 확인해보니 기어박스에서 오거와 연결되는 부부의 이빨이 다 갈렸네요. 원래의 모습은 배합기 안쪽에서보면 이렇게 기어이빨이 서로 물려있어야하는데 그부분이 다 갈렸네요. 다행히 기어박스의 이빨은 그대로 살아있었고 오거쪽 암놈 이빨이 뭉게진 경우 였습니다. 작업내용은 스펙터클하네요. 아래처럼 오거를 들어내야하므로. 한가지준비사항은 내부청소입니다. 다행이 오거가 뿌러지거나 다른장비의 손상이 아니라 큰 비용발생은 안되지만 작업이 수월치 안네요. 장비만있으면 작업이 되지만 농가에서 하기는쉽지 않습니다. 오거에 걸려있는 오거 후렌지 볼트를 풀고 오거를들어내고 작업합니다. 작업완료후 가동영상입니다. 이제 돌아가네요. 만약 이문제가 발생한다면 웬만하면 둘다 교체하시는것이 맞습니다. 사용시간이 동일하므로 좌우모두 교체하셔야 또다시 생명 연장할 수 있죠. 작업소요시간 최소2인이상으로 사료가 완전 제거된 상태를 기준으로 최소 6시간정도 걸립니다. 목장에서 소한테 한끼를 굶기는일은 엄청나게 고단한일이라는걸압니다만 작업의 특성상 오래걸릴수밖에 없으므로. 이런 상황이 오시기전에 장비의 소리를 꼭 확인하시어 미리 진단을 받아 교체를준비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5년이상 되었다면 미리 대비하시는 것도 검토해보셔야죠. 장비의 생명은 기름칠이니 사람의 손떼가 느껴져야 오래 쓰실 수 있습니다. 빠른 분들은 오년만에 쉽게 기기수명을 다했다고 하시기도하고 어떤분

사료배합기 전자저울 불량 수리

​​​​​​​ #유지보수   #전자저울   #사료배합기   #로드셀 [전자저울 및 로드셀] 기계를 쓰다보면 가끔 센서의 고장으로 저울값 측정이 제대로 안될때가 있습니다. 가지수를 따지자면 여러가지라 하나로 정의하기 어렵지만, 큰틀에서 정리를 해보고자 합니다. [간단한 원리 설명] 배합기의 상부와 하부, 마치 쟁반으로 사람이 들고 있는 모습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손가락이 센서입니다. 손바닥은 프레임쯤으로 생각해보면 이해가 쉽습니다. 손바닥과 쟁반사이에 손가락만 있어야 하는데, 중간에 공이라도 놓여있다면 정확한 정밀계근이 불량해지죠. 하지만, 로드셀만으로 배합기를 들고 있다면 문제가 발생할수 있어서, 당사에서는 배합기의 이탈방지 볼트를 설치 해두었습니다. 그래서 이탈방지 볼트에 겨울철 고드름이 생성된다거나, 사료가 잔뜩 끼인다면 간섭이 발생할수 있겠죠. 그래서 어쩌다 한번씩은 청소를 해주시는 것이 올바른 사용방법입니다. (1) 로드셀 센서 불량  - 이건 교체뿐이 답이 없습니다. 제품에서 나타나는 주요증상은 저울값이 변동이 심해진다거나, 값이 아예 나오지 않을 수 있습니다. 널뛰기를 하지요. 쉽게 구하기는 하지만, 센서의 신뢰성은 문제시 될때가 많습니다. 따라서 저가형제품을 구입하기 보다는 그래도 알려진 제품을 사용하여야 할것이고, 업체별로 약간의 외형크기 차이가 있으므로, 꼭 치수확인을 하시기 바랍니다. 준비가 안되시면 실티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손짓 한 곳은 로드셀, 위쪽에 래핑되어 있는 것은 써밍 박스 입니다. (2) 전자저울 연결선 불량(써밍박스) - 로드셀에서 나온 센서의 데이터는 아날로그 저항값입니다. 그런데 데이터를 취합을 해야하기 때문에 전기 기판으로 전선을 모두 모으는 작업을 해야 합니다. 실티에서 부르는 명칭은 써밍박스인데, 실제로 별의미는 없고, 센서선의 결합장치입니다. 상부사진에 보면 하얀색으로 플라스틱 상자가 있습니다. 이 박스를 풀러 보시면 PCB 기판이 하나 보이실겁니다. 이 기판은 아날로그

사료배합기 버켓 밑 베어링 유지보수방법

#유지보수 #F318 #버켓밑베어링 #사료배합기  사료배합기의 버켓(사료투입기) 밑 베어링 유지보수 관련하여 확인 시켜 드립니다. 베어링의 알맹이가 남아 있는 상황에서 생각보다는 오랬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기계를 좀 오래쓰시고 싶다면, 자가 치료도 할 줄 아셔야겠죠.  2000년대 후반부터 버켓 밑 베어링은 F318로 사용하고 있는데, 이는 조금은 큰베어링규격입니다. 사료배합기의 진동발산이 해소할 곳이 없기 때문에 오거 베어링이 무리가 올 수 있습니다. 따라서 구리스 주입을 1달이면 한 번 씩 하시면서 유지보수 활동을 하셔야죠. 혹은 알맹이가 이빨 빠지듯 다 빠져 나오기 전까지 베어링을 한 두 개 여벌을 준비해뒀다가 작업을 하시는게 낳습니다. 베어링 가격은 천차만별입니다.  인터넷에 보면 케이스만도 파는데, 케이스가 약 48,000원정도 물론 배송비는 별도일거구요. 알맹이 베어링 UC318은 122,000원에 배송비 별도네요. 무게가 좀 나갑니다. 그런데, 이 제품 권장할 수가 없네요. 20만원 안짝이지만, 질적인 문제에 봉착합니다. 그런데, 이걸 완전히 믿어도 될까 싶은 일이 늘 발생합니다.  베어링 수준의 차이가 있나봅니다. 일본산 베어링은 국내가격의 2~3배(60만원짜리 일본서 확인) 이상의 가격으로 판매가 됩니다.  그래서 일본현지에서도 일본 귀국할 때 베어링을 한국에서 사가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중국산을 무조건 싸다고만 보기도 어렵습니다. 이젠 수준이 많이 올라왔나봅니다. 요즘 한국 회사의 중국 OEM 생산, 일본 회사의 중국 OEM 생산을 하는 대형 상용차 브랜드의 중국산 메이커의 수준이 상당하고 가격 또한 상당히 비싸다는 거...... 베어링의 정밀도에 따른 등급이 존재하고, 베어링 케이스의 눈 속임도 있습니다. 베어링 케이스의 두께의 외형규격은 동일한데, 실제로 구조를 잡아주는 판의 두께가 만져보면 얇은 경우를 발견하여 저가형 제품을 선택할 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검증 과정을 거치지 않고는 선택하면

하이라이트, 실티, TMR 사료배합기

배합기 제작과 관련해 공장 방문을 늘 권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방문이 어려울수 있어 동영상을 하나 더 추가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구입시 배합기를 제작하는 과정을 보시면 좀 더 신뢰하십니다. 땀 흘리면서 일하는 농가와 함께 실티에서 역시 땀흘리며 일하고 있는 젊은 엔지니어들의 모습을 보실 수 있도록 제작과정을 좀 정리 해보았습니다. 어제는 일본으로 또 한 대가 수출되었습니다. 특이한 것은 일본의 사료구조는 한국과 많이 유사하면서도 다른점이 있는데, 원형볏짚이 수입이라는 점이 특이합니다. 한국은 자국내 처리를 하려고 노력중인데, 섬나라라는 특수성 때문에 이 비용도 만만치 않은가 봅니다. 이번에 고객은 일본에서 역시 재구매를 하시는 농가가 발생했네요. 2010년도 첫 구매 후 처음 모델은 작은 것으로 검증과정이였다면 25루베로 7년만에 또 구매하여 작목반 형태로 또 설치하고 있습니다. 다음 포스팅에는 일본 농가의 모습도 올려보겠습니다.

사료배합기 ICT 구현

스마트팜 사업확산으로 ICT 제품을 찾는 농가가 하나둘씩 늘고 있네요. 회사도 개발하느라 여념이 없습니다. 하루하루 발빠르게 변화하는 기술을 따라가면서, 배합기의 기능도 높이고자 하니까요. 아직은 동영상 CCTV의 기능은 제품에서 스트리밍서비스만 가능합니다. 저장DB를 구축하는 방향성을 아직 잡지 못해, 최종적인 제품의 그림이 어떻게 될지 고민입니다. 그러나, 당장 배합기를 사용하게 된다면 위험할수 있으니, 가축도 지켜봐야 하고, 사람도 주변에 있을수 있으니 원격에서는 꼭 화면을 참고해야 겠죠. 아쉬운 것은 목장의 축사들은 WIFI 존 내부에 들어오기에 너무 거리가 멀다는 거죠. 그래서 라우터라는 통신장비를 따로 두어야 하는 문제가 있지만, 만약 목장에서 WIFI와 리피터만 준비된다면, 언제든 배합기는 원격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동영상 참고해보세요. 발빠르게 대처하여 보급율도 높이고 사용농가에게도 충분히 도움될수 있는 장비로 개발되어야 할거 같습니다. 사양관리까지 이원화되지 않고 무게 데이터 값을 활용하여 사료정보까지 저장된다면, 아마 한우나 낙농이나 사료배합기를 사용하는 곳이라면 어디든, 자유롭게 사용하실수 있을 겁니다. 그래서 더 많은 분들이 밴드를 통해서 좋은 정보를 만들어가주시기를 기대합니다.

좀 규모가 있는 한우목장, 사료배합기 이런식의 설치도 있습니다.

#고정식사료배합기 #작목반 #대포장기 #사료배합기 #실티 #고정식2대설치 #톤백포장기 #정역컨베이어 #사료공장 오늘의 문의 전화를 정리해보겠습니다. 사료배합기의 다양한 사용중에 한우에서 사육두수가 많다면 한번쯤 고민해봄직한 구조입니다. [구성품] 사료배합기 2대(부착형 컨베이어 1.5~1.8m급 필요), 외부컨베이어(7m이상), 정역컨베이어(4m 이상), 톤백포장기, 롤러 컨베이어 [배합기2대사용] 배합기가 2대라는 것은 혹시 모를 일에 대비한다는 장점에 더해 생산군이 다를때 사용하기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아래와 같은 규모형 농장은 우선 300두 이상이 될때 고려해봄직합니다. 배합기의 순수생산 CAPA를 정해 두지 않지만, 한우기준으로 루베당 10마리 정도생각하는 경우가 일반적인것으로 배합기가 무조건 크다고 좋은 것만은 아닙니다. 루베수는 커져서 부피는 증배를 했지만 회전이라는 입장도 고려하면 시간이 많이 소요된다면 큰 루베수보다는 작은 루베수가 회전을 빠르게 하게 되지요. 또하나 고려사항은 전기입니다. 27루베가 넘어가면서 100마력급되는 모터를 돌리는데 이때 소요동력만 75KW가 됩니다. 따라서 전기안전관리사를 두어야 하는 일도 번거로운일이되겠지요. 따라서 용량은 좀 작더라도, 전기적 부하를 적절하게 사용하면서(배합시에는 부하가 발생, 배출시 부하감소) 조절하실 필요성이 있습니다. [정역컨베이어] A배합기가 배합중일때 B배합기는 포장이나, 배출을 하도록 할수 있고, 만약의 사태에 배합기가 고장나더라도 긴급 대비가 가능하게 되는 것입니다. 대포장기로 배출할수도 있고, 무포장으로 차량으로도 받을 수 있다면 편리하겠지요. [톤백포장기, 대포장기 고려사항] 톤백포장기를 사용하는데 있어 정량계근을 하지 않는다면 모르겠으나, 정량계근을 해야 한다면, 꼭 톤백포장기를 권해드립니다. 톤백포장기가 없어도 일정량만 눈대중으로 정해서 포장해서 넣는다는 것도 좋지만, 톤백포장기의 주요기능은 충진을 할때 푸셔를 통해서 사료가 잘 들어갈수 있도록 하는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