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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017의 게시물 표시

#솔밸브 #유압불량 #이상작동 #사료배합기 #솔밸브청소 #솔레노이드밸브 #솔레노이드

#솔밸브 #유압불량 #이상작동 #사료배합기 #솔밸브청소 #솔레노이드밸브 #솔레노이드 기계를 만질 줄 안다는 사람이 되는 길입니다. 주요 증상이 아래와 같을 때 한 번 풀러 보세요. 다만, 구형기계에서는 유압장치가 사료투입장치 밑에 있으므로 완전주의를 하셔야 합니다. 이점을 깜빡하고 설명을 안해서 큰일 날 뻔 했네요. 동작 버튼에 의한 작동이 안되고 임의 동작이 된다거나, 제대로 기능을 하지 않는다면, 사람으로 치면 뇌출혈 정도 생각하시면 됩니다. 유압장치의 특정부위를 간음하기 어렵지만, 이물질이 필터를 거치지 않고 들어가면서 솔밸브의 입구를 막을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멀쩡한 솔밸브 새로 살수 없으니, 한번쯤 청소를 각오해보는 것도 답입니다. 다른 농기계에서도 솔밸브를 이용한 유사한 유압장치들도 이렇게 작업하시면 도움이 되실껍니다. 분해는 아래와 같지만, 청소는 에어건, 유압유, WD등을 이용해서 청소를 해보세요. 작은 파티클(뭐 크기는 간음하기어렵지만, 실린더, 유압모터 교체 후 필터를 거치지 않은 유압유속의 파티클 좁쌀만해도 치명적임) 솔밸브 해체 및 조립시 아래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분해는 조립의 역순] ※ 솔레노이브 및 체크 밸브를 해체하거나 조립할때는 각별히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예를 들어 볼트를 풀거나 조일때, 필요 이상의 힘을 주거나 공구 사용이 미숙하면 볼트의 머리 부분이 망가질 수도 있는데 결과적으로 작업이 힘들어 질수도 있습니다. 1. 해체하기 전에 파란색 부분을 눌러주어 압력을 제거해줍니다. 아래쪽에도 동일한 것이 있는지 확인해보고 있으면 그것도 눌러서 압력을 제거해줍니다. 2. 드라이버를 이용해서 덮개를 엽니다. 3. 2~3 개의 전선이 있습니다. 각 전선에는 숫자 혹은 선의 개수로 각 선의 번호를 표시해놨습니다. 각 전선이 어느 단자에 물러 있는지 확인해둡니다. 단자의 위치를 그림으로 그리고 전선의 번호를 적어두면 좋습니다. 4. 육각렌치(4mm)를 이용해서 4개의 볼트를 해체합니다.

사료배합기 오거 후렌지 교체작업

#유지관리 #사료배합기 #오거 #후렌지 십년을 조금 넘게 쓴 장비에서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뭐 이정도면 꽤 오래쓰셨으니 장비에 고장 한 두개 발생하는 일 생기죠. 주요 발생 원인은 부하가 걸리면 정역회전을 하는데, 그 회수가 누적되고 주물의 구동후렌지와 기어의 경도차이로 발생합니다. 단, 모든 제품의 경도를 동일하게주면 장비가 완전히 망가질 수 있어 일종의 트랙터의 안전핀 역할을 할 곳이 필요하죠. 그 부분이 아래 후렌지입니다. 오거가 한쪽이 돌지 않아서 확인해보니 기어박스에서 오거와 연결되는 부부의 이빨이 다 갈렸네요. 원래의 모습은 배합기 안쪽에서보면 이렇게 기어이빨이 서로 물려있어야하는데 그부분이 다 갈렸네요. 다행히 기어박스의 이빨은 그대로 살아있었고 오거쪽 암놈 이빨이 뭉게진 경우 였습니다. 작업내용은 스펙터클하네요. 아래처럼 오거를 들어내야하므로. 한가지준비사항은 내부청소입니다. 다행이 오거가 뿌러지거나 다른장비의 손상이 아니라 큰 비용발생은 안되지만 작업이 수월치 안네요. 장비만있으면 작업이 되지만 농가에서 하기는쉽지 않습니다. 오거에 걸려있는 오거 후렌지 볼트를 풀고 오거를들어내고 작업합니다. 작업완료후 가동영상입니다. 이제 돌아가네요. 만약 이문제가 발생한다면 웬만하면 둘다 교체하시는것이 맞습니다. 사용시간이 동일하므로 좌우모두 교체하셔야 또다시 생명 연장할 수 있죠. 작업소요시간 최소2인이상으로 사료가 완전 제거된 상태를 기준으로 최소 6시간정도 걸립니다. 목장에서 소한테 한끼를 굶기는일은 엄청나게 고단한일이라는걸압니다만 작업의 특성상 오래걸릴수밖에 없으므로. 이런 상황이 오시기전에 장비의 소리를 꼭 확인하시어 미리 진단을 받아 교체를준비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5년이상 되었다면 미리 대비하시는 것도 검토해보셔야죠. 장비의 생명은 기름칠이니 사람의 손떼가 느껴져야 오래 쓰실 수 있습니다. 빠른 분들은 오년만에 쉽게 기기수명을 다했다고 하시기도하고 어떤분

사료배합기 전자저울 불량 수리

​​​​​​​ #유지보수   #전자저울   #사료배합기   #로드셀 [전자저울 및 로드셀] 기계를 쓰다보면 가끔 센서의 고장으로 저울값 측정이 제대로 안될때가 있습니다. 가지수를 따지자면 여러가지라 하나로 정의하기 어렵지만, 큰틀에서 정리를 해보고자 합니다. [간단한 원리 설명] 배합기의 상부와 하부, 마치 쟁반으로 사람이 들고 있는 모습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손가락이 센서입니다. 손바닥은 프레임쯤으로 생각해보면 이해가 쉽습니다. 손바닥과 쟁반사이에 손가락만 있어야 하는데, 중간에 공이라도 놓여있다면 정확한 정밀계근이 불량해지죠. 하지만, 로드셀만으로 배합기를 들고 있다면 문제가 발생할수 있어서, 당사에서는 배합기의 이탈방지 볼트를 설치 해두었습니다. 그래서 이탈방지 볼트에 겨울철 고드름이 생성된다거나, 사료가 잔뜩 끼인다면 간섭이 발생할수 있겠죠. 그래서 어쩌다 한번씩은 청소를 해주시는 것이 올바른 사용방법입니다. (1) 로드셀 센서 불량  - 이건 교체뿐이 답이 없습니다. 제품에서 나타나는 주요증상은 저울값이 변동이 심해진다거나, 값이 아예 나오지 않을 수 있습니다. 널뛰기를 하지요. 쉽게 구하기는 하지만, 센서의 신뢰성은 문제시 될때가 많습니다. 따라서 저가형제품을 구입하기 보다는 그래도 알려진 제품을 사용하여야 할것이고, 업체별로 약간의 외형크기 차이가 있으므로, 꼭 치수확인을 하시기 바랍니다. 준비가 안되시면 실티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손짓 한 곳은 로드셀, 위쪽에 래핑되어 있는 것은 써밍 박스 입니다. (2) 전자저울 연결선 불량(써밍박스) - 로드셀에서 나온 센서의 데이터는 아날로그 저항값입니다. 그런데 데이터를 취합을 해야하기 때문에 전기 기판으로 전선을 모두 모으는 작업을 해야 합니다. 실티에서 부르는 명칭은 써밍박스인데, 실제로 별의미는 없고, 센서선의 결합장치입니다. 상부사진에 보면 하얀색으로 플라스틱 상자가 있습니다. 이 박스를 풀러 보시면 PCB 기판이 하나 보이실겁니다. 이 기판은 아날로그

사료배합기 버켓 밑 베어링 유지보수방법

#유지보수 #F318 #버켓밑베어링 #사료배합기  사료배합기의 버켓(사료투입기) 밑 베어링 유지보수 관련하여 확인 시켜 드립니다. 베어링의 알맹이가 남아 있는 상황에서 생각보다는 오랬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기계를 좀 오래쓰시고 싶다면, 자가 치료도 할 줄 아셔야겠죠.  2000년대 후반부터 버켓 밑 베어링은 F318로 사용하고 있는데, 이는 조금은 큰베어링규격입니다. 사료배합기의 진동발산이 해소할 곳이 없기 때문에 오거 베어링이 무리가 올 수 있습니다. 따라서 구리스 주입을 1달이면 한 번 씩 하시면서 유지보수 활동을 하셔야죠. 혹은 알맹이가 이빨 빠지듯 다 빠져 나오기 전까지 베어링을 한 두 개 여벌을 준비해뒀다가 작업을 하시는게 낳습니다. 베어링 가격은 천차만별입니다.  인터넷에 보면 케이스만도 파는데, 케이스가 약 48,000원정도 물론 배송비는 별도일거구요. 알맹이 베어링 UC318은 122,000원에 배송비 별도네요. 무게가 좀 나갑니다. 그런데, 이 제품 권장할 수가 없네요. 20만원 안짝이지만, 질적인 문제에 봉착합니다. 그런데, 이걸 완전히 믿어도 될까 싶은 일이 늘 발생합니다.  베어링 수준의 차이가 있나봅니다. 일본산 베어링은 국내가격의 2~3배(60만원짜리 일본서 확인) 이상의 가격으로 판매가 됩니다.  그래서 일본현지에서도 일본 귀국할 때 베어링을 한국에서 사가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중국산을 무조건 싸다고만 보기도 어렵습니다. 이젠 수준이 많이 올라왔나봅니다. 요즘 한국 회사의 중국 OEM 생산, 일본 회사의 중국 OEM 생산을 하는 대형 상용차 브랜드의 중국산 메이커의 수준이 상당하고 가격 또한 상당히 비싸다는 거...... 베어링의 정밀도에 따른 등급이 존재하고, 베어링 케이스의 눈 속임도 있습니다. 베어링 케이스의 두께의 외형규격은 동일한데, 실제로 구조를 잡아주는 판의 두께가 만져보면 얇은 경우를 발견하여 저가형 제품을 선택할 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검증 과정을 거치지 않고는 선택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