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보수 #F318 #버켓밑베어링 #사료배합기
사료배합기의 버켓(사료투입기) 밑 베어링 유지보수 관련하여 확인 시켜 드립니다. 베어링의 알맹이가 남아 있는 상황에서 생각보다는 오랬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기계를 좀 오래쓰시고 싶다면, 자가 치료도 할 줄 아셔야겠죠.
2000년대 후반부터 버켓 밑 베어링은 F318로 사용하고 있는데, 이는 조금은 큰베어링규격입니다. 사료배합기의 진동발산이 해소할 곳이 없기 때문에 오거 베어링이 무리가 올 수 있습니다. 따라서 구리스 주입을 1달이면 한 번 씩 하시면서 유지보수 활동을 하셔야죠. 혹은 알맹이가 이빨 빠지듯 다 빠져 나오기 전까지 베어링을 한 두 개 여벌을 준비해뒀다가 작업을 하시는게 낳습니다. 베어링 가격은 천차만별입니다.
인터넷에 보면 케이스만도 파는데, 케이스가 약 48,000원정도 물론 배송비는 별도일거구요. 알맹이 베어링 UC318은 122,000원에 배송비 별도네요. 무게가 좀 나갑니다. 그런데, 이 제품 권장할 수가 없네요. 20만원 안짝이지만, 질적인 문제에 봉착합니다.
그런데, 이걸 완전히 믿어도 될까 싶은 일이 늘 발생합니다.
베어링 수준의 차이가 있나봅니다. 일본산 베어링은 국내가격의 2~3배(60만원짜리 일본서 확인) 이상의 가격으로 판매가 됩니다. 그래서 일본현지에서도 일본 귀국할 때 베어링을 한국에서 사가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중국산을 무조건 싸다고만 보기도 어렵습니다. 이젠 수준이 많이 올라왔나봅니다. 요즘 한국 회사의 중국 OEM 생산, 일본 회사의 중국 OEM 생산을 하는 대형 상용차 브랜드의 중국산 메이커의 수준이 상당하고 가격 또한 상당히 비싸다는 거...... 베어링의 정밀도에 따른 등급이 존재하고, 베어링 케이스의 눈 속임도 있습니다. 베어링 케이스의 두께의 외형규격은 동일한데, 실제로 구조를 잡아주는 판의 두께가 만져보면 얇은 경우를 발견하여 저가형 제품을 선택할 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검증 과정을 거치지 않고는 선택하면 안됩니다. 현재 대우상용차 베어링 공급업체의 중국산 OEM 생산제품을 현재 적용하고 있습니다. 다년간 사용해본바 검증은 되었네요. 이젠 메이커(국가가 아니라)네요.
또한 베어링만 교환하는 일은 농가에서 하기가 다소 까다 롭습니다. 유압프레스가 없다면, 쉽지 않죠. 그러나 베어링 케이스 째로 교환하는 일은 쉽습니다. 그리고 베어링 케이스 째로 교환하시는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이미 아래와 같은 정도 상황이 된다면, 케이스의 내부에 실금도 있을 수 있고, 한번 깨진 케이스(왜냐면 주물이거든요)는 어차피 사용할 수가 없습니다. 베어링 케이스와 베어링을 동시에 교체할 때 꿀 팁은 사료를 내부에 넣어놓고 작업을 하면 된다는 겁니다.
베어링 교체 한다고 속을 비워놓으면 오거의 무게가 상당하여 베어링 케이스를 빼는 순간, 오거가 중력으로 내려앉습니다. 그러면 나중에 체인으로 들어올리고 쌩쑈를 해야 할 수 있습니다.
약간의 오차도 볼트를 끼울 수 없다는 거죠. 그러나 베어링 케이스를 교체할 때 사료를 넣어놓은 채로 꽉 채워놓으면, 오거가 중력으로 내려앉지 않고, 사료가 잡고 있습니다. 이럴 땐 사료를 넣고 작업을 해야 한다네요. 이것은 모든 배합기 회사가 동일할 것으로 봅니다. 꼭 실티 만이 아니라, 타기계 쓰시는 분들도 참고하세요.
베어링 내부가 드러날 정도가 이빨 빠진 모습이 되었네요. 구리수 주입을 한 번 놓치고 나면, 혹은 버켓 베어링이 흔들리고 있다면, 볼트가 풀렸을 수도있거든요.
구리스 주입을 한다고 한들, 사료가 스며서 혹은 베어링의 내측링혹은 외측링의 손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구리스를 떡칠 까지는 아니여도, 주기성을 가지고 잘 관리하시기 바랍니다. 정말 놓치지 않고 잘 관리해야, 베어링 교체 한번 없이 기계와 같이 베어링이 평생합니다. 베어링 집의 상부캡이 뜯겼네요.
참고로 아시라고 위의 사진을 같이 첨부합니다. 가끔 문의 전화주실때 베어링 번호를 확인합니다. 왜냐하면 2000년대 초반의 경우 F314, F315, F316등 작은 베어링 모델들도 사용하였습니다. 따라서 주물로 베어링 겉 케이스에 확인 할 수 있도록 번호가 있습니다.
제품을 뭐라 부르는지 서로 알면 대화가 통일 되겠죠. 완전히 교체 후 사진입니다. 분명히 분해는 조립의 역순이므로, 무리없이 작업 하실 수 있을 겁니다. AS 다녀오신분들한테서 작업하고 이런식으로 사진을 받으니 좋은 정보를 함께 공유할 수 있네요. 별거 아닌거 같아도. 급할 땐 보게 된다니까요. 포스팅만 공유해도 도움이 될때가 많네요.
사료배합기의 버켓(사료투입기) 밑 베어링 유지보수 관련하여 확인 시켜 드립니다. 베어링의 알맹이가 남아 있는 상황에서 생각보다는 오랬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기계를 좀 오래쓰시고 싶다면, 자가 치료도 할 줄 아셔야겠죠.
2000년대 후반부터 버켓 밑 베어링은 F318로 사용하고 있는데, 이는 조금은 큰베어링규격입니다. 사료배합기의 진동발산이 해소할 곳이 없기 때문에 오거 베어링이 무리가 올 수 있습니다. 따라서 구리스 주입을 1달이면 한 번 씩 하시면서 유지보수 활동을 하셔야죠. 혹은 알맹이가 이빨 빠지듯 다 빠져 나오기 전까지 베어링을 한 두 개 여벌을 준비해뒀다가 작업을 하시는게 낳습니다. 베어링 가격은 천차만별입니다.
인터넷에 보면 케이스만도 파는데, 케이스가 약 48,000원정도 물론 배송비는 별도일거구요. 알맹이 베어링 UC318은 122,000원에 배송비 별도네요. 무게가 좀 나갑니다. 그런데, 이 제품 권장할 수가 없네요. 20만원 안짝이지만, 질적인 문제에 봉착합니다.
그런데, 이걸 완전히 믿어도 될까 싶은 일이 늘 발생합니다.
베어링 수준의 차이가 있나봅니다. 일본산 베어링은 국내가격의 2~3배(60만원짜리 일본서 확인) 이상의 가격으로 판매가 됩니다. 그래서 일본현지에서도 일본 귀국할 때 베어링을 한국에서 사가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중국산을 무조건 싸다고만 보기도 어렵습니다. 이젠 수준이 많이 올라왔나봅니다. 요즘 한국 회사의 중국 OEM 생산, 일본 회사의 중국 OEM 생산을 하는 대형 상용차 브랜드의 중국산 메이커의 수준이 상당하고 가격 또한 상당히 비싸다는 거...... 베어링의 정밀도에 따른 등급이 존재하고, 베어링 케이스의 눈 속임도 있습니다. 베어링 케이스의 두께의 외형규격은 동일한데, 실제로 구조를 잡아주는 판의 두께가 만져보면 얇은 경우를 발견하여 저가형 제품을 선택할 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검증 과정을 거치지 않고는 선택하면 안됩니다. 현재 대우상용차 베어링 공급업체의 중국산 OEM 생산제품을 현재 적용하고 있습니다. 다년간 사용해본바 검증은 되었네요. 이젠 메이커(국가가 아니라)네요.
또한 베어링만 교환하는 일은 농가에서 하기가 다소 까다 롭습니다. 유압프레스가 없다면, 쉽지 않죠. 그러나 베어링 케이스 째로 교환하는 일은 쉽습니다. 그리고 베어링 케이스 째로 교환하시는 것을 권하고 있습니다.
이미 아래와 같은 정도 상황이 된다면, 케이스의 내부에 실금도 있을 수 있고, 한번 깨진 케이스(왜냐면 주물이거든요)는 어차피 사용할 수가 없습니다. 베어링 케이스와 베어링을 동시에 교체할 때 꿀 팁은 사료를 내부에 넣어놓고 작업을 하면 된다는 겁니다.
베어링 교체 한다고 속을 비워놓으면 오거의 무게가 상당하여 베어링 케이스를 빼는 순간, 오거가 중력으로 내려앉습니다. 그러면 나중에 체인으로 들어올리고 쌩쑈를 해야 할 수 있습니다.
약간의 오차도 볼트를 끼울 수 없다는 거죠. 그러나 베어링 케이스를 교체할 때 사료를 넣어놓은 채로 꽉 채워놓으면, 오거가 중력으로 내려앉지 않고, 사료가 잡고 있습니다. 이럴 땐 사료를 넣고 작업을 해야 한다네요. 이것은 모든 배합기 회사가 동일할 것으로 봅니다. 꼭 실티 만이 아니라, 타기계 쓰시는 분들도 참고하세요.
베어링 내부가 드러날 정도가 이빨 빠진 모습이 되었네요. 구리수 주입을 한 번 놓치고 나면, 혹은 버켓 베어링이 흔들리고 있다면, 볼트가 풀렸을 수도있거든요.
구리스 주입을 한다고 한들, 사료가 스며서 혹은 베어링의 내측링혹은 외측링의 손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구리스를 떡칠 까지는 아니여도, 주기성을 가지고 잘 관리하시기 바랍니다. 정말 놓치지 않고 잘 관리해야, 베어링 교체 한번 없이 기계와 같이 베어링이 평생합니다. 베어링 집의 상부캡이 뜯겼네요.
참고로 아시라고 위의 사진을 같이 첨부합니다. 가끔 문의 전화주실때 베어링 번호를 확인합니다. 왜냐하면 2000년대 초반의 경우 F314, F315, F316등 작은 베어링 모델들도 사용하였습니다. 따라서 주물로 베어링 겉 케이스에 확인 할 수 있도록 번호가 있습니다.
제품을 뭐라 부르는지 서로 알면 대화가 통일 되겠죠. 완전히 교체 후 사진입니다. 분명히 분해는 조립의 역순이므로, 무리없이 작업 하실 수 있을 겁니다. AS 다녀오신분들한테서 작업하고 이런식으로 사진을 받으니 좋은 정보를 함께 공유할 수 있네요. 별거 아닌거 같아도. 급할 땐 보게 된다니까요. 포스팅만 공유해도 도움이 될때가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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