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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배합기 오거 후렌지 교체작업


십년을 조금 넘게 쓴 장비에서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뭐 이정도면 꽤 오래쓰셨으니 장비에 고장 한 두개 발생하는 일 생기죠.

주요 발생 원인은 부하가 걸리면 정역회전을 하는데, 그 회수가 누적되고 주물의 구동후렌지와 기어의 경도차이로 발생합니다.
단, 모든 제품의 경도를 동일하게주면 장비가 완전히 망가질 수 있어 일종의 트랙터의 안전핀 역할을 할 곳이 필요하죠. 그 부분이 아래 후렌지입니다.
오거가 한쪽이 돌지 않아서 확인해보니 기어박스에서 오거와 연결되는 부부의 이빨이 다 갈렸네요.

원래의 모습은 배합기 안쪽에서보면 이렇게 기어이빨이 서로 물려있어야하는데 그부분이 다 갈렸네요. 다행히 기어박스의 이빨은 그대로 살아있었고 오거쪽 암놈 이빨이 뭉게진 경우
였습니다.

작업내용은 스펙터클하네요.
아래처럼 오거를 들어내야하므로. 한가지준비사항은 내부청소입니다. 다행이 오거가 뿌러지거나 다른장비의 손상이 아니라 큰 비용발생은 안되지만 작업이 수월치 안네요.
장비만있으면 작업이 되지만 농가에서 하기는쉽지 않습니다.
오거에 걸려있는 오거 후렌지 볼트를 풀고 오거를들어내고 작업합니다.

작업완료후 가동영상입니다.

이제 돌아가네요. 만약 이문제가 발생한다면 웬만하면 둘다 교체하시는것이 맞습니다. 사용시간이 동일하므로 좌우모두 교체하셔야 또다시 생명 연장할 수 있죠.

작업소요시간 최소2인이상으로 사료가 완전 제거된 상태를 기준으로 최소 6시간정도 걸립니다.

목장에서 소한테 한끼를 굶기는일은 엄청나게 고단한일이라는걸압니다만 작업의 특성상 오래걸릴수밖에 없으므로. 이런 상황이 오시기전에 장비의 소리를 꼭 확인하시어 미리 진단을 받아 교체를준비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5년이상 되었다면 미리 대비하시는 것도 검토해보셔야죠.
장비의 생명은 기름칠이니 사람의 손떼가 느껴져야 오래 쓰실 수 있습니다. 빠른 분들은 오년만에 쉽게 기기수명을 다했다고 하시기도하고 어떤분 들은 아직도 이십년가까이 쓰시는분들도 있는데 이 차이는 정비일꺼라고 보시면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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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린더 관련 용어 우선 각각의 용어를 알아야 할겁니다.
<그림1 : 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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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린더 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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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구형기계에서는 유압장치가 사료투입장치 밑에 있으므로 완전주의를 하셔야 합니다. 이점을 깜빡하고 설명을 안해서 큰일 날 뻔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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