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팜 사업확산으로 ICT 제품을 찾는 농가가 하나둘씩 늘고 있네요. 회사도 개발하느라 여념이 없습니다. 하루하루 발빠르게 변화하는 기술을 따라가면서, 배합기의 기능도 높이고자 하니까요. 아직은 동영상 CCTV의 기능은 제품에서 스트리밍서비스만 가능합니다. 저장DB를 구축하는 방향성을 아직 잡지 못해, 최종적인 제품의 그림이 어떻게 될지 고민입니다. 그러나, 당장 배합기를 사용하게 된다면 위험할수 있으니, 가축도 지켜봐야 하고, 사람도 주변에 있을수 있으니 원격에서는 꼭 화면을 참고해야 겠죠. 아쉬운 것은 목장의 축사들은 WIFI 존 내부에 들어오기에 너무 거리가 멀다는 거죠. 그래서 라우터라는 통신장비를 따로 두어야 하는 문제가 있지만, 만약 목장에서 WIFI와 리피터만 준비된다면, 언제든 배합기는 원격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동영상 참고해보세요. 발빠르게 대처하여 보급율도 높이고 사용농가에게도 충분히 도움될수 있는 장비로 개발되어야 할거 같습니다. 사양관리까지 이원화되지 않고 무게 데이터 값을 활용하여 사료정보까지 저장된다면, 아마 한우나 낙농이나 사료배합기를 사용하는 곳이라면 어디든, 자유롭게 사용하실수 있을 겁니다. 그래서 더 많은 분들이 밴드를 통해서 좋은 정보를 만들어가주시기를 기대합니다.